Day 6 Taco or Heat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늘도 비가 내린다. 원래 계획은 새벽 일찍 출발하는 것이었는데, 짐을 싫고 청소를 하다보니 시간이 좀 늦어졌다. 가는 길에 시장을 들러서 점심으로 타코를 먹었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원래 가는 길에 들르려고 했던 Montebello 호수는 잠깐만 들렀다가 가기로 했다. 가는 동안 운전하던 범희 형제가 너무 피곤해 해서 잠시 쉬었다가 가기도했다.

그런데 타코 때문이었는지 너무 덥고 힘든 환경에 있다가 긴장이 풀려서인지 한 두 사람씩 아프기 시작했다. 서희 집사님, Ron, 윤경집사님이 아프기 시작했다. 우리는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아픈 사람들의 회복을 위해서 다같이 기도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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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X - Cross Border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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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라하라 공항에서 라운지에 들어왔지만 편하게 쉴 수만은 없었다. 티후아나 공항에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법을 찾아보아야 했다. CBX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티후아나 공항에서 바로 입국 수속을 하고 미국 땅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CBX를 통해서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가려면 티후아나로 도착한 비행기 티켓과 CBX 티켓이 필요했다. CBX 티켓은 개인으로 사도 되고 4~6명의

By Byunguk Kim
La Fiesta y La Oración - The Party and The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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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S 내내 Esto es una fiesta를 수도 없이 불렀는데, 오늘은 선교팀을 위한 Party가 있었다. 원래는 익투스 센터에 계신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외부 식당에 가서 대접해드리려고 했는데 선교사님들이 식당보다는 선교 센터에서 식사하기를 원하셔서 다함께 바베큐 파티를 하게 되었다. 근처 마트에 가서 고기와 음식 재료를 사오고 고기를 굽고 과카몰레를 만들고 각자

By Byunguk Kim